날씨별 옷차림으로 오늘 날씨에 맞는 옷으로 입어보자

변덕스런 날씨에 맞는 옷차림은 어떻게 입어야 할까?

요즘처럼 변덕스런 날씨도 없는거 같습니다.

어제는 한여름기온에 육박하는 온도였는데 오늘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올것처럼 흐린날씨에 약간 쌀쌀한거같기도 합니다.

저는 초등저학년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늘 휴대폰의 날씨어플을 그날저녁과 당일아침에 꼭 챙겨봅니다.

요즘이야 말로 감기걸리기 딱좋은 계절인것같습니다.

5월의 날씨에 맞는 옷차림은 어떤걸까? 기온부터 알아보자

보통 5월의 날씨는 봄이라고 하기엔 늦은거같고 그렇다고 딱히 여름도 아닌 어정쩡한 달입니다.

그래서 더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할 계절인거 같습니다.

그럼 5월의 날씨는 어떨까?

따뜻한 공기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평년보다 높은 기온 경향을 보이겠으나, 초반에는 일시적인 상층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 변동폭이 크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건조한 경향을 보이겠으나,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월평균기온) 평년(17.0~17.6℃)보다 높을 확률이 70%입니다. (월강수량) 평년(66.4~113.8㎜)과 비슷할 확률이 50%입니다.평년기온17.0~17.6 높음. 평년강수량66.4~113.8mm 비슷함.

 

지금 제가 글을 적고 있는 현재의 날씨입니다.

오늘의 최고기온은 19도에서 최저기온은 16도인데 비가 올것처럼 흐린날씨입니다.

강수량이 갈수록 높아지니 늦은 오후부터 비가올 모양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별 옷차림을 알아보자

날씨별 옷차림이라고해서 특별한것은 없습니다.

기온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가볍게 걸칠수 있는 바람막이나 가디건같은류의 옷을 가지고 다닐수 있으면 더 좋겠죠.

 

12도에서 16도의 옷차림

두꺼운옷들은 이제 옷정리가 되어서 장농속으로 들어가야겠죠.

이런날씨는 쟈켓이라도 조금 얇은정도, 가디건이나 맨투맨 니트, 청바지등으로 옷들이 많이 얇아집니다.

하지만 비가 온다면 상황이 조금 달라지기에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게 입으시면 됩니다.

 

17도에서 19도의 옷차림

오늘같은 날씨가 이 온도에 해당됩니다.

얇은니트나, 가디건도 얇은 가디건으로 청바지 또는 면바지가 적당할것같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오고 흐린날씨라면 거기에 바람까지 분다면 얇은 바람막이정도 입는게 좋겠네요.

 

20도에서 22도의 옷차림

이제 서서히 초여름날씨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개인차는 있겠지만 반팔 입고 다니시는 분들도 보이시죠?

반팔이나 얇은 긴팔, 면바지나 청바지 정도가 적당합니다.

 

23도에서 27도의 옷차림

이제는 여름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겠죠?

더이상의 긴팔은 다시 장농속으로 들어가야할 계절의 온도입니다.

이때의 옷차림은 반팔, 반바지가 어울리겠죠.

 

28도이상의 날씨에 맞는 옷차림

한여름의 날씨입니다.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손상될수 있는 계절이므로 얇은가디건을 늘 챙겨다니시는게 좋습니다.

이럴때의 옷차림은 민소매, 반팔, 반바지, 치마 등으로 최대한 더위를 피할수 있는 차림이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냉방병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날씨가 덥다고 에어컨 너무 많이 쐬지 마시고 간간히 바깥활동을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오늘처럼 날씨가 어정쩡할때

저처럼 갑자기 뭘 입혀야할지 모를때

요즘 비가 너무 자주 내릴때 고민되실텐데

 

오늘의 내용을 요약해서 팁을 드리자면

 

1. 두껍지 않은 외투(가디건, 자켓)을 챙겨다니기

2. 오늘같은 날씨는 짧은 바지, 치마는 아직 춥습니다. 만약 꼭 입어야 한다면 스타깅 신어주는게 좋겠죠.

3. 최고와 최저 기온을 함께 보는 습관기르기

4. 비가 오는 날씨라면 갑자기 추워질수 있으니 바람막이나 간단한 가디건 꼭 챙기기

5. 강한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선 얇은 가디건 입어주기.

4차 유행이라는 코로나에 건강보다 중요한거 없습니다.

감기걸리지 않도록 늘 건강챙기시고 특히 아이들 변화무쌍한 날씨에 취약하니 신경써서 입혀주세요.

아마 요정도만 아셔도 앞으로의 날씨변화에 실패없는 코디하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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